지금으로부터 딱 일년 전, 2019/11/19 강사님께서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보내주신 메일을 방금 우연히 읽었습니다.

매주 모의면접 모니터링과 꼼꼼한 피드백은 물론이고, 여태 준비하던 면접도 못보게 되는 상황에서 속상해하던 저에게 남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격려해주셨어요. 

수업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작성합니다.

w스피치에서 대입 면접 준비를 하면서 꼭 입시면접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홍보대사 면접 등의 상황에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