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스스로 면접 준비해서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적절하게 대화하는 법의 노하우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면접관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심리적인 충격과 불합격이었습니다. 더구나 스트레스와 취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감이 덜어졌습니다. 

첫 면접의 후유증으로 한국 생활 8년 차에도 불구하고 카페 가서 커피를 시킬 때 단순한 주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언어 장애 현상을 겪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가급적 빠르게 자신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Fake it until you make it”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누구나 때로는 연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에게도 연기가 필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부산에 있는 스피치 전문 학원 몇 곳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교육원이 가장 조직적이며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기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 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참고로 곽강사님과 최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육과정에 있어서 스피치를 잘하는 분들께 낯선 사람을 대하는 법, 논리적인 대화, 인상적인 표현 등을 배웠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다양한 분야의 한국인들-무역회사 직원이나 사관학교 준비생 등-을 만나며 개개인과 상황에 맞게 대화하고 반응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한국 생활은 저에게 대인관계의 소중함, 상황에 따른 유연성과 끈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국내에 규모가 가장 큰 스피치 교육기관에서 자기계발을 해보는 것이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