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속성만 막내 태영이에요!
우선 항상 매 수업 때마다 긴장하고 부끄럼 타는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 처음으로 접해보는 학원생활,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었지만
강사님이 어색한 분위기도 잘 풀어 주시고 지루할 수도 있었던 강의도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4주간 먼 길 오가지만 즐겁게 수업받으러 다녔습니다.
발표 후에 피드백 시간에 선 항상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수강생 한 명 한 명 꼼꼼히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이제 수업이 종강했다는 사실이 실감이나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번 여름방학은 강사님 덕분에 더 알차고 재밌었던 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간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이스 트레이닝 과정도 강사님께 꼭 배워 보고 싶네요ㅎㅎ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나중에 또 만나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