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쌤반이였어요.
8주동안 최선을 다해 가르쳐주신 김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우연히 까페들어와 보는데 김쌤 성함이보여 넘 반가웠어요.
근데 들을수가 없네요.
아쉽 아쉽~~~
사투리가 넘 심해 자신감을 잃어갈때면 다시 격려와 칭찬~~ (저자신은 못하는줄 알고있는데~)ㅎㅎ
자존감을 팍팍 담아주시는 김쌤.
이제 서로를 알면서 친해질려고하는데
정들자마자 이별~~
쌤의 목소리 정말정말 자신감있고 우렁차고.
특히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김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