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 다른 사람들 앞에 나가 이야기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그동안은 혼자서 독학하고 경험으로 진행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한계에 부딪히더군요. 스피치란게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더 전달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 안 선생님의 <스피치 트레이닝 1> 수업을 두달 간 듣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피곤했지만 매 시간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에 저도 덩달아 즐거워졌고, 선생님이 전해주는 팁들을 놓치기가 아까울 정도로 알찬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열정적인 피드백과 꼼꼼한 후기!
수업을 마치고 얼마 전 지방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스피치에서 배운 기본 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반에는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싶은 사람부터, 회사 스피치에 대비하는 사람, 실전 스피치를 준비하는 사람(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있었는데, 안선생님은 모두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발표하는 모습과 말을 세심히 보고 하나하나 피드백해주셨어요.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는 선생님의 열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덕분에 8주간의 수업동안 지루하다는 생각없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치에 고민있는 분들은 안 선생님의 스피치 수업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