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강사님의 스피치 Lv.2 수업을 들은 윤준건입니다.
우선,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신 김 강사님을 비롯한 W스피치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ㅜㅜ
저는 올해 초에 W스피치 학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스피치 Lv.1과 보이스 Lv.1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수업들을 통해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었지만,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껴 4월부터 스피치 Lv.2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수강 후기를 먼저 말하자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훨씬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스피치 Lv.1과 Lv.2 두 수업을 모두 듣고 난 후 느낀 점은, Level 1 수업을 통해서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만땅 얻었다면, Level 2 수업을 통해서는 ‘실력적인 부분’에서 엄청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치는 자신감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넘쳐나는 발표자에게는 청중이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자신감’만’ 있는 발표자는 5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발표자가 얼마나 청중을 효과적으로 분석했는가,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얼마나 흥미롭게 전달하는가, 제스쳐와 아이컨택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가 등등 많은 실력적인 부분들이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피치 Level 2 수업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완벽하게 체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수강하였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부분들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evel 1 수업이 여러분들에게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을 준다면, Level 2 수업은 여러분들을 스피치 전문가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하는 데에 있어서 김 강사님께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 스스로 못했다고 생각할 때에도 잘했다고 생각할 때에도, 단 1%의 어색함마저 잡아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는 항상 보통 사람들은 발표자가 조금 어색하고 실수하더라도 큰 부담없이 받아들이지만,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는 아주 세심한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의 3번의 발표를 통해 이 말이 정말 사실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발표자가 조금 어색하고 실수하더라도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큰 부담이 없는 것은 맞지만, 완벽한 발표를 한다면 그 퀄리티가 몇 배나 달라진다는 것을 말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유명한 말 중에,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의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제가 주변 친구들에게 스피치 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이 ‘난 발표 자신 있어. 학원 다닐 필요 없어’ 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더 잘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스스로 판단한다면 당연히 존중합니다.
그러나, 제가 W스피치 학원에 오지 않았다면, 혹은 Level 2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제가 이렇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발표하기를 좋아하기만 했던 제가, 더 전문적이고 실력 있는 발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