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도에서 오~래 살다온 남자 홍성민입니다
하고자하는 목표를이루기위해 서울에 온지2년이 지나갔지만
지방색이 많이묻어나는 말과 어투에 하는일에 지장이생기게되고
일을함에 말에대해 많이 지적받았음에 몇달간은 말을하지않게되는 현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을못하게됨에 자신감이 떨어진다는것도 처음알게되었고 그로인해 하려는의지도 줄었습니다
경상도에있을때는 생활에지장도없고 나름 말로써필요로하는일을 하며 우수한삶을살았지만
살면서 내삶의 목표를알게되었고 그 길을가기위해
처음발을 내딛음에 사투리로오는 한계에 마주보게되었습니다
혼자서도 알아보고 공부해보고 개선해보려했지만…
그조차도 더 혼란이와 겁을먹게되고 결국 이런저런고민을하다
지인과 블로그추천으로 우지은 w스피치 표준어반과정을 듣게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을 가게되었을때는 막연히 바뀔까 하는 의문점이 먼저들었던건 사실입니다
말했듯이 앞에서도 노력하지않았던건 아니라서 과연? 될까? 하는 겁도났던 기억도있습니다
모든지 해보기전에 겁먹는게 바보라고 수업을 1회차 2회차 하며
제가 방법적으로 잘모르는것을알게되었고 저에맞춰서 개선점을 지적해주시고 하니 그 변화하지않던
말투가 바뀌게되고 제가 말하고있는 소리를들을수있어 스스로 체크도 가능하게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둥근말투로 연습하며 그렇게 쎄기만하던 억양들도 조금 상냥해지며
변해간다는것만으로 기뻤습니다 중간과정에서는 사투리인지 표준어인지 애매하다는 소리를 지인들한테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기뻤습니다 애매하다는것 자체가 변화했기에 헷갈린다고 생각했기에
더 노력하고 노력하고 했습니다
아직도 평소말이나 감정을 좀 강하게표현할때는 사투리가 살짝씩나오는걸 알고있지만
스스로 체크가 가능하단점! 방법을안다는점! 그리고 헤메게되더라도 물어볼수있는 선생님!!!이있단거
이것만으로도 자신감과 고칠수있단확신이듭니다.
학원 수료함에서 그치는게아니라 학원에 여러가지 시스템이있어 계속체크하고 확인할수있는게
너무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과정을수료해 성취감도있고 변화해서 성장한다는것에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