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월부터 8주간 강남점 선생님의 보이스 트레이닝 Lv.1을 수강한 강민규입니다.
저는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하며 매번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과 서로의 모의면접을 보아주며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말이죠.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아마추어들의 노력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W스피치 강남점에서 선생님의 첫 수업을 들은 후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 자신도 알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콕콕 집어 주신 것이죠. 평소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비교적 덜 하였지만, 면접이나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표정이 굳고, 입 모양을 작게 하여 속으로 웅얼거리는 소리를 낸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지 문제점만을 집어 주신 것만이 아니라 해결법을 알려주시고, 지속적으로 지적해 주시며 그동안 지녔던 습관을 개선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말을 하면 목이 아팠습니다. 목으로만 소리를 냈기 때문입니다. 수업을 통해 목이 아닌 뱃심으로 소리를 내는 법을 배웠고 저의 진짜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목으로 냈던 소리보다 큰 울림과 힘 있는 목소리로 더욱 사람들의 집중을 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1회 토요일 2시간의 수업이기에 주 중에는 소리를 내는 법의 감을 잊을 수 있었지만, 과제 수행을 통해 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과제에 대해서도 매번 피드백을 주시고 지금 내는 목소리와 발성이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매주 같은 시간에 학원을 가야 한다는 귀찮음보다 수업을 들으며 개선되는 제 목소리에 더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수업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주신 선생님 덕에 수업시간 2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학원에 다니기 전 W스피치 학원의 Before/After를 듣고 과연 나도 저렇게 큰 변화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8주간의 수업을 듣고 첫 수업 때 녹음한 제 목소리와 마지막으로 녹음한 제 목소리를 들어보면서 어느새 개선된 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메라비언의 법칙을 아시나요? 사람의 첫인상은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판단된다는 법칙입니다. 선생님의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도 굳지 않는 표정과 뚜렷하게 내뱉는 목소리를 얻게 되어 가고 싶은 회사의 면접에서도 자신감 있는 첫인상을 보여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면접에 자신이 없던 분들께 이 강의를 추천해 드리며, 제 목소리를 변화시켜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