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강생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시며 그에 맞는 피드백과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해 주십니다.
[스피치]
발표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많은 발표를 하다보니 어느덧 발표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하기 싫다고 느꼈던 스피치였는데 마지막 날에는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발표해 보겠다고 자원하는 등 내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가서 하는 발표 형식의 스피치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대화 구성법 및 대화법도 알려주십니다.
[보이스]
스피치를 하기 앞서 밑바탕이 되는 필수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구성력과 대본을 가진 스피치를 자신있게 한다해도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듣기 불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 의도한대로 전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발성연습과 발음연습을 함으로써 뚜렷한 의미 전달이 가능하게끔 도와주십니다.
쏟아지는 질문들에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 주십니다. 수강생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잘 들어 주시고 칭찬과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늘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방학동안 매주 토요일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