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피치 강남점 윤 강사님의 보이스트레이닝 레벨1 수업 들은 박소미 수강생입니다.

30대 나이에 맞지 않는 아성이 고민 되어 찾아간 W스피치학원.

사실 저는 20대에도 말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타학원에서 보이스트레이닝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두달 과정. 거의 200만원 정도 내고 수업을 들었던것 같네요.

그때도 아성이 심했지만 20대 중반이었고,  딱히 지적 받지 않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넘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클래스에 10명이 넘는 수강생이 있었고, 제한된 시간안에 개인코칭을 받는게 거의 불가능이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제가 윤 강사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정확한 문제점 파악을 해주신 점입니다.

아치가 열리지 않아 목소리가 허스키하게 들리는 목소리.
어미를 올리는 버릇 때문에 아성으로 들림.
복식호흡을 하지 않아 목소리에 힘이 없고 전달력이 약해짐.
이를 고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낼 때 얼굴 근육만 풀었지 온몸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는데 전신을 풀어줘야

복식호흡도 잘 되고 정확한 발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업계 넘버1은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자신감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윤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