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김강사님과 1:1 면접레슨을 함께한 김기범이라고 합니다.
오늘까지 총 5회의 면접레슨을 마무리했는데, 꼭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최종면접에서 3차례 떨어지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난 안되는구나, 난 한국사람인데 왜 말을 잘 못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하반기를 준비하며 W스피치학원을 알게되었고 저렴하지 않은 수강료지만, 많은 후기를
보며 결심했습니다.
총 5회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두 강사님의 미소와 응원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과 함께한 시간, 단 2개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자신감지키미
말을 버벅거리고, 배운대로 못할 때마다 '난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께서 항상 '기범씨 괜찮아요, 아까보다
좋아지고 있어요'라며 꼭 응원해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는 말이 있듯이 저 역시도 강사님의 응원덕분에
조금씩 더 노력하게 되었고, 차츰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2. 쪽집게선생님
면접을 보면서도 '도대체 내 문제는 뭘까, 이번에는 그래도 잘본거같은데.'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강사님의
레슨을 들으면서 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고, 그 문제를 강사님과 함께 해결해나갔습니다. 강사님께서
'이 부분은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이렇게 해결하면 좋을거같아요'라고 말씀해주셨고, 함께 고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점점 나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앞둔 시점에서 강사님께 받은 피드백 잘 숙지하고 연습해서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장하고 떨려서 버벅거릴 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웃어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