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연한 기회/만남이 뜻밖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serendipity 라는 말이 그런 의미입니다.

뜻밖의 만남, 그리고 그로 인한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세렌디퍼티이고,

Wspeech 학원,  선생님은 저에게 정말 serendipity입니다.

우연히 강남역 10번 출구를 지나가다가 학원이 있는 것을 보고  올라가서 상담을 했고

그 때 상담해 주신 분이 윤선생님이었습니다.

평소 말이 어눌하고, 입안에 맴돌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Make hay while the sun is shining. 라는 말 처럼
그 다음날 막바로 등록을 했고 바로 1:1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3과목 동시 신청)

여러가지 배웠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으로 바뀐 것은 목소리도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