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스피치] 6주 과정을 함께한 수강생 이혜진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이 속담처럼 말하기의 중요성을 잘 표현해주는 문장이 또 있을까요?
어릴 때부터, “어휴, 저놈의 지지배, 입만 살아가지고. 쟤는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거야”
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자랐던 터라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W스피치에를 만나기 전까지만요.
저는 마케팅 회사에 근무 중인 늦깎이 신입사원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업무라 회사에서 수강 등록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같이 수강한 다른 수강생 분들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처음 수업을 듣게 되었을 때, 말을 잘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하는 회의감 반
그래도 학원을 다니는데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반으로 왔습니다.
6주 과정의 수업을 마치고 나니 회의감을 눈녹듯 사라지고 강사님에 대한 감사함과 감동만이 남았습니다 ♥
[회사스피치]수업을 강추하는 이유를 딱 3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1.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나만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할 수 있다.
– 스피치 수업을 통해, 자신감 없어 보이는 태도로 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말투에 약간의 아기 말투가 섞여 있다는 것도 모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강사님의 꼼꼼하고 세심한 피드백 덕분이었습니다.
매 시간 스피치 후에 피드백을 주시고,
수업이 모두 끝난 후 길고 긴 장문의 메일로 수업의 핵심 내용과 피드백, 동영상을 모두 보내주시거든요.
다른 분의 스피치 후에도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허를 찌르는 피드백을 보며 저 또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주시는 내용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단순한 스피치 기술만이 아닌,
나의 장점은 더욱더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 하는 유니크한 스피치 기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2. 회사 생활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피치 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회사를 다니며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일상적인 동료들과의 대화부터 회사 상사에게의 보고, 중요한 프리젠테이션까지.
아마 하루도 말을 하지 않는 날은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겁니다.
[회사스피치] 수업에서
회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피치 기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업에서 배운 대로 상사의 지시로 어떤 업무를 수행할 때, 중간 보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과장님이 요청하시면 보고 드렸던 내용들을 중간 진행 상황들을 보고 드리며,
업무 진행 상황을 상시로 체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업무 진행 방향이 맞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 회사 워크샵을 앞두고 PT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마침 6주차 내용이 PT에 관한 것이어서 전혀 긴장 없이 출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수강했던 다른 회사 차장님께서는 저를 보시며,
“신입 사원 때 이 수업을 들었어야 하는데…” 하시며 안타까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내비치셨습니다.
하지만, 같이 수강하셨던 과장님, 차장님들 모두 처음과 확연히 달라진,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연계 수업을 추가로 신청하신 분도 계실 정도로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늦지 않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회사 생활을 해보니, 저 혼자만 일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
[회사 스피치]를 듣고, 달라진 모습의 회사원이 되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3.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며, 자신감 장착이 가능해 집니다.
– 저는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부터 많은 청중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만 해도, 스피치 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이 참 낯설고 힘들었는데요.
아르바이트로 학원 강사로 일하며, 여러 아이들 앞에서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극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만들기 쉽지 않죠.
더구나, 전문적인 콘텐츠의 [회사 스피치]가 있는데 굳이 저런 방법을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강사로 일하며, 발표 울렁증을 극복했을 때, 단순히 많은 경험을 쌓으며 그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 만으로도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사 스피치]에서 매 시간,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른 수강생들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인데, [회사 스피치]에서는 가능합니다.
거기다 단순히 나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면 좋은 점은 내 것으로도 만들 수 있죠.
6주차 프리젠테이션 수업 날, 제가 마지막 스피치를 했을 때, 강사님께서 어마어마한 감탄과 칭찬을 주셨습니다.
사실, 첫 수업 때 생각지도 못하게 부족한 점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강사님의 박수와 칭찬을 듣고 정말 뿌듯하고, 저의 변화가 모두 강사님 덕이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회사 스피치 수업을 들으며 깨달은 것은
단순히 말의 내용이 좋다고 해서,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말 잘해서 이런거 필요 없는데…하시던 분들도 와보면 다르실거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지금 자기PR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표현하고 보여줄 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말하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나의 평판이 달라지기도, 인사고과가 달라지기도 할 만큼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르던 저의 모습을 발견해 주시고, 더 좋은 모습을 이끌어 내 주신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치 수상소감 같아 민망하지만,
정말 두분께 감사 인사를 천번 만번 드려도 모자라다 생각이 들 만큼 저에게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약장수 같이 좋은 점만 나열해서 쓴거 같은데, 분명 힘든 점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시간을 내서 수업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내가 모르던 나의 단점과 직면하게 되었을 때 마음이 힘들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수업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 수업 후에 내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가’는 본인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강사님이 첫 수업 때 말씀 주신 것 처럼,
‘정말 강사님이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내가 쏙쏙 다 뽑아서 내 것으로 만들겠다!’
라는 자세로 수업에 임하신다면, 스스로도 감동할 만큼 놀라운 변화를 보게 되실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수업을 들을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직장인분들일텐데요.
말하는게 어렵다 하시면 무조건, 말을 잘하시더라도, 수강 하셔서
성과와 인간관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직장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