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정석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태양과의 거리가 많이(태양과 지구의 거리에 비하면) 가까워 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덥다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보이스트레이닝이 무슨 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경험해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배울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입니다.

(근데 누구나 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같은 내용이라고 해도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나의 실력 향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전제가 있어야 겠죠. ㅋㅋ

선생님을 만나서 보이스를 배운다는 것이 제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W스피치를 선택했기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제가 열심히 연습을 하지 않아서 수업에 방해가 되지않았는지 걱정이되었답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가고 8주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 보이스트레이닝은 이제부터 제대로 연습해야겠다'

관계개선 대화법과 보이스 트레이닝 두 과정을 통해 그것이 내게 필요한 것인지는 느꼈으니 이제부터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어린 강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선생님을 통해 보이스트레이닝을 받게 되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스피치?? 아니면 저에게 추천하신 '강사양성과정' 아…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그러면 방향이 보일겁니다.

이렇게 무더운날 느낄수 있는 상쾌함이 뭔지 아세요? 바로 시원함입니다.

그 시원함을 한 번 느껴보시기를…

그리고, 저와 함께 배웠던 최00님도 처음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분명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행운을 빌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