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강사님에게 스피치 기초를 배운 이혜경입니다.

발표를 함에 있어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말해야해,  너무 식상한 것은 말하나마나야”

이런 생각이 있어 발표할 기회가 생기면 자주 뜸을 들이며 바로 이야기 하지 못하고 눈을 굴리는 등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던 저였는데  강사님의 코칭으로 나쁜 습관들도 많이 고칠 수 있었고

더불어 발표에 알맹이가 생긴 느낌이에요.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적인 느낌?

6회차의 수업이어서 조금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조금 더 배우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같은데 말이죠^^

다음 단계 수업이 저에게 필요한 이유겠지만요.


매번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평소에 저는 정말 몰랐던 제 나쁜 발표 습관들을

알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특히 저는 발표하면서 제가 손을 그렇게 많이 움직이는지 몰랐습니다.

 


집에서 제 발표 영상을 모니터 하고 있는데 남편이 1회차 영상을 보더니 “너 정말 심각하구나?”이래서

“그치, ㅠ0ㅠ” 그랫었는데 5회차 영상을 보더니 “이건 대본이 있는거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내가 바로 생각해서 말한거야” 그랬더니 “정말 많이 늘었다~” 하더라구요.

사실 전 항상 저를 보니 잘 느끼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변화가 보였나봐요.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러분도 '어떤 수업을 들을까' 고민한다면 스피치기초로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시길 강!추!할게요^^

 참! 그리고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제일 기억에 남고 또 맘속에 새겼던 것은 스피치는 연습, 반복 훈련이라는 것이에요.

정말 논리적으로 말의 핵심을 잡고 이야기를 반복해 연습하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6주간의 수업 정말 감사드리구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강의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았던것같네요!

리액션의 여왕^^ 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