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회사 스피치 마지막 수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평소 회사를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얼마나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잘하는냐에 따라서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두각을 보이는 분들을 보면서 , 부럽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변 지인의 소개로 W 스피치를 알게 되었고 , 과연 회사생활에서 이 수업이 연관성이 있으며 도움이 얼마나 될까하는 반신반의한 태도로 수업을 임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첫째로 , 최 선생님의 한결같이 밝고 재밌게 수업을 이끌어 주시는 면이 인상적여서 , 수업을 나갈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 매번 새로운 자료를 가지고 오셔서 하나라도 도움 이 될수 있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 수업에 열심히 안할 수 없게 하십니다.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지만 , 처음부터 밝은 인상과 태도로 , 수업참여자 한명한명에게 집중해 주시고 ,
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수업 쉬는 시간등에 따로 준비를 해오셔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이 감동적이 였습니다.
두번째로 , 컨텐츠 입니다. 회사 스피치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 했지만, 회마다 회사에서 정말 쓰일법한 주제가 택해 집니다.
회의를 진행 할 때 , 회의안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때 , 자신의 자료를 발표할때 , 상사나 부하직원을 설득할 때 등, 일반 스피치 상황이 아니고 회사 안에서의 상황을 가지고 실제 도움이 되는 부분을 다뤄주어서 좋았습니다.
따라서 , 말하는 방법을 터득하니 , 실제 상황에서 기법들을 써보고 싶었고 나서서 말할려고 하는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기법등을 써 보았더니 , 발표에 타고 난것 같다는 예상외의 칭찬도 받게 되었습니다. ^^ .
앞으로 받은 수업을 기본으로 더욱더 연습하고 , 구조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계속 유지 할 생각입니다.
회사를 오래 다닐 것이고 , 말을 좀더 잘하고 싶으신분 , 말의 두서가 없으신 분들 , 한번쯤 수업들으셔서 기법적으로 말는 방법을 터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