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에서 나올때마다 자괴감만 쌓였던 지난 날들…
여느때처럼 면접장에서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나온 후 스피치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길로 W스피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 시간부터 친절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는 최강사님께 믿음이 갔고
6회의 면접 스피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부터 발음, 인성, 직무, PT, 토론 면접까지 6회라는 횟수가 짧게도 느껴졌지만
강의를 듣고, 모의 면접을 해보고, 같이 수업을 듣는 팀원들과 따로 스터디를 하면서
저의 에피소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몰랐던 저의 첫 이미지도 알아가면서 저의 강점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연습도 계속해서 했고요!
6회가 끝날 무렵 저는 제가 원하던 직무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할때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이 입에 익었었는지 좔좔 나오드라구요! 그리고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제 이미지도 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그 전에 그랬듯이 제 문제가 뭔지 모르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고 나왔었겠죠.
정말 강사님과 같이 수업을 들었던 팀원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아직 100% 제가 나아지진 않았지만 꾸준히 수업시간에서 배운 팁을 가지고 연습한다면 스피치 실력이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다시 W스피치를 찾을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학원 다니면서 보니 직장인 분들도 많이 다니시더라는!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며,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도 제 후기를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