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개강준비를 하다보니 후기가늦어졌네요…ㅠㅠ
그렇게 기대하고 바라던 후기를씁니다 캬~~ㅎㅎ.
진짜 제가 문과이긴한데 글쓰는걸 싫어하기도하고 뭐 어덯게 써야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써봅니다 ㅎㅎ
처음 선생님을 만나고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긴가민가 했습니다. 이걸통해서 나한테 오는 이익이나 뭐 달라질게 있나.
이게 지금 나한테 필요한수업인가를 한 1.2 주차까지 생각을했습니다. 처음에 집에서 여기까지 오는것도힘들고 뭐하러 멀리다니지..이런생각도 했지요
그런데 지가 회차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뭔가가 변화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다 선생님덕분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선생님과 같이 수업하시는 분들이옆에서 막 호응도 해주고 칭찬도 많이해줘서 기분도 좋지만 제가 칭찬에약해서ㅎㅎ 하튼 그런작용들이 저를 변화시키지 않았나싶네요.
정말 수업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제가 뭘잘못하고있고 그이유를 알게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바꿔주시고 제 목소리에 톤을 아주 기가막히게 잡아주시고 아주 만족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종강하고나니 한편으론 아 이제 서울 안와도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 선생님을 못보는거에대해 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ㄸㄹㄹ ㅠㅠ
솔직히 제가 과제를 대충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집중해서 하지않았던점이 죄송하지만 그때 한번더 연습해볼걸.. 이런 아쉬움도 남네요.
정말 8주차가 지나고 8주전을 보니깐 많이 변화된걸 느꼈어요 !!!
정말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꼐 다시한번 트레이닝을 받고싶어요 (아흙)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쌤인스타 팔로우헸어요^^
지금까지 감사했고 또 감사하면 다음을 기약하며 여기까지 씁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시뵙는 날이왓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