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게 뭐가 어려워, 그냥 입 밖으로 소리를 내면 되지

크게 소리내는게 뭐가 어려워, 목소리를 크게하면 되는거지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뭐가 어려워, 그냥 한글자 한글자 크게 말하면되지..

이렇게 생각했던 저는 w스피치 시청점 학원 문을 두드리는 순간 머리를 한대 크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직접 학원상담을 해주셨는데 목소리에서 확실히 발성,호흡법을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수업 1회차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좋은 소리 내는 법"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미처 몰랐던, 관심이 없어서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던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강사님이 수강생 한명 한명씩의 특유의 문제점, 가지고 있는 장점등을 요목조목 집어주셔서 목소리 바로잡기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그리고, 직접 강사님의 발성연습시절 에피소드도 이야기 해주시면서, 아주 상세히 평소에 어떤 방법으로, 어떤 자세로 연습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일주일 1번, 8주수업으로 목소리가 바뀔까 반신반의 했었지만, 확실히 처음 1회차때보다 좀 더 안정적이고 신뢰가 가는 목소리로 바뀌는게 느껴졌습니다.

평소 연습량이 다소 부족했지만, 수업시간에는 연습량이 부족했던 티를 안내기 위해서 두배세배 열심히 연습했지만, 선생님은 딱 적당한 채찍과 긍정적인 칭찬으로 항상 동기부여 시켜주셨습니다.

 

보이스기초반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녀강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