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발표에 대한 두려움? 떨림?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증상..

하지만 업무특성상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저에게 스피치는 늘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발표에 대한 공포보다는 잘해야 한다/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어느 순간부턴가 그 순간(발표하는)을 자꾸 피하려는 저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이러면 안된다 싶어 찾게 된 w스피치 입니다.

 

결론은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이네요.^^

좀저 일찍 트레이닝을 받았더라면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운좋게 개인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저의 부족한점 

그동안 절대 해결되지 않을것 같은 문제점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해결방법을 알려주시고 동영상촬영후 하나하나 피드백 해주시는 권강사님..

감사합니다.

 

두번의 트레이닝후 우선 가장 큰 변화는 배에 힘을 주면 말하는 습관(울림목소리)과

앞에 설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틈틈히 집에서 동영상촬영을 하며 연습하고 있는데요. 

맨 처음 혼자 촬영할때의 그 쑥스러움은 많이 사라졌네요..^^

 

내가 자신감을 가지면 표정과 제스처 말투까지 모두 변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잘한다고 계속 칭찬해주시면서 자신감을 많이 주신 권 강사님!!!

집에서도 연습많이 해서 우등생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