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악의 황사가 수도권을 뒤덮은 하루 였습니다
4월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피치데이에 불참하여.. 아쉬운마음에 오늘은 꼭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연휴기간이고.. 황사덕분(?)인지 수강생이 나 혼자 였습니다
좀 뻘줌한 기분도 들고 어색했는데 오늘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 아니 팀장님
께서 나 혼자임에도 너무 열정적으로 개인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 했습니다
항상 밝은모습으로 수강생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꼼꼼한 피드백으로 나의 장.단점을
다시한번 체크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바쁜일상으로 충분한 연습을 못하고 수강을 하여 약간은 부담스런 마음으로 수강을
하는데.. 수업이 끝나고 나면 정말 오길 잘했구나.. 라는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으로 승진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