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에 두 번 총 8회 보이스 속성반 수업을 들은 진경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좀 더 크고 깔끔하게 말하는 것을 배우고 싶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긴장을 하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끝이 흐려지는 버릇(?)이 고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면접 스터디를 하면 되지 않을까, 한 달만에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지만
한 달의 수업이 지난 지금은 수업을 통해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되어 기쁩니다.
평상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봐주시는 것보다 배운대로 목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지만
개선하고 노력해야 될 부분을 알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한다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수강생 각각의 피드백도 굉장히 열심히 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