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는 품격을 보여준다.

의사소통을 떠나 화자의 내면을 전달하게 된다는 것을 수업의 진행과 함께 알게 되어 간다.

포물선 억양을 통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다정 다감한 어감보다는 단단하고 낮은 억양이 더욱 호소력이 있다는 것에 동감했다.

특히 조사를 높이는.내 톤이 맘에 들지.않았지만 습관이 되어 교정을 위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선생님은 코에 손을 대고 발음하여 소리가 코로 올라가는 것을 인지해서 스스로 교정하도록 노력하게 하셨다.

 

발음 중간 중간에 강조할 딘어를 공명하면서 발음하는 것을 시범 보여 주시는데 멋지다고 생각이 되었다. 시옷 이나 장음등은 공명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부분이다. 그런 수준의 초기 정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히읗 발음에서 또 목소리가 코로 가는 것을 지적받아 교정중이다. 입이 납작해 지면 여지없이 어린애 발음이나 코맹맹이 발음이 된다.

 

모든 것을 기억하고 말하려니 대화가 잘 안된다. ㅠㅠ

연습은 완전을 만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