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해  w스피치와 뜨거운 여름을 함께 했었던 서민정 수강생입니다.

아직도 문강사님, 김강사님, 그리고 우지은 대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있네요 ^^..

수강후기를 쓰려고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다시 한 번 before&after에 올려주신

저의 변화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막연하게만 프리젠터, 강사의 꿈을 품고 강사양성과정을 시작했었는데…

12주간의 수업은 정말 저에게 많은 것을 선물 해 주었네요.

제가 어떤 선물들을 받았는지 공유 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강사,프리젠터는 정말 하고싶었던 분야이지만,

솔직히 대학 졸업 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저 흥미와 관심만 있을 뿐, ‘전문성’을 띄지 못해 관련된 직무로의 취업은 포기한채,

전공을 살려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꼭 하고야 말겠다는 욕심으로!

무작정 강사양성과정을 알아봤고

긴 고민하지않고 바로 수강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입사면접을 준비하며 돌려봤던 우지은 대표님의 영상이 생각나 w스피치에 오게됐고요 ^^)

매일매일 매주 토요일 강의듣는시간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광주에서 서울까지 토요일 하루를 통째로 할애해야했지만

스스로도 목소리와 모습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뿌듯했습니다.

물론 단박에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게될 순 없었지만 강의를 통해 큰 자신감을 얻게됐고, 방향성을 갖게됐습니다.

3달여간, 같은꿈을 꾸지만 각각 다양한 특징을 가진

태연쌤,지오쌤,다원쌤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좋은 영향받을 수 있었고,

인생의 선배이자 훌륭한 멘토이신 문강사님,김강사님께서 매주 아낌없이 조언을 나눠주셔서

한사람의 인간으로서도(?)  한 층 성숙해질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최근에 아주 좋은 일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

드디어 사내 직무이동을 통해, 바라왔던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말이면, 부서이동으로 서울살이가 시작됩니다~

새삼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크리스 가드너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 옳은 방향을 선택했다고 생각되면 그 방향을 확신하세요.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ㅎㅎ좀.. 괜찮았나요?)

이 글을 빌어 제게 힘을 실어주신

우지은대표님께 감사인사드리고싶습니다!

이제 겨우 시작점에 서게됐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많이 걱정도 되지만 저 이제, w스피치의 수료증을 받은 스피치컨설턴트니까 걱정없겠죠?♥

가르침 주셨던것들 잊지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더 많이 달라질 미래의 저를 응원&기대해주세요!

조만간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른 강의도 수강해야겠어요!~)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도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