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직업으로 목소리의 변화가 절실했습니다.
약하고 높은 톤의 목소리는 자신감이 없게 들리고,수업 후엔 목이 따끔거리고 아팠습니다.
2015년 보이스 트레이닝반을 처음 수강하게 되었지만,
종강 후엔 수강때처럼 연습이 이루어지지 않았고,목소리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시 결심해서 2016년12월 재수강을 했습니다.
주강사님은..첫 수업 시작에서 어떤 목소리를 갖고 싶은지 모든 수강생들에게 물었습니다.저는 '강사님 같은 목소리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내 나름의 고민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신뢰가는 목소리'라고 말했습니다.
매 회차마다 주시는 피드백은 목소리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목소리는 점점 따뜻해졌고 부드러우며 힘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수업진행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자신감까지 얻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않고 심화반 수업을 통해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발성,복식호흡,발음,아치개방,공명음,둥그런 말하기'….
강사님 이것만 하면 되는거죠?ㅎㅎ
강남점 주강사님의 편안하고 활기찼던 수업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