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중 남들 앞에서 발표 혹은 직장상사에게 간단히 브리핑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뭐가 그리 긴장되는지 자꾸 마음 먹은대로 안되고 버벅거리고 말이 늘어지는 것 같아서
스피치 관련 강의를 찾던 중 만원의 행복 특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과의 첫대면 이후 강사님은 저의 목소리, 말투, 행동을 잠시들어보시고
상사 혹은 동료, 친구들에게 지적받는 문제점, 저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문제점은 명확하게
코칭해주셔서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1시반 30분 짧은 시간이지만 스피치의 기본적인 요인 보이스와 논리에게 대해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방법에게 맞추어 적용할 수 있었던 시간 유익한 수업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분명하게 느낀 것은 강사님이 가르쳐 준 스피치를 기법으로 익히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내몸에 내재화 시켜 어떤 긴장된 상황속에 동요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스스로의 연습과정의 노력이 더욱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수강 신청을 할까 고민 중에 있는 데 만일 수업에 참여된다고 하면 이 점에 집중해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