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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스피치 수업으로 저만의 매력을 찾게 되었어요.
원신혜
2016.11.14
2,367
<1>
사실, 저는 평소 발표를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러한 발표들은 철저한 연습으로 해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말을 해야 된다거나, 모두의 이목이 집중 된 상황에서 말할때
심장이 쿵쾅쿵쾅 뛰며, 무슨말을 해야할지 곤혹스러운적이 많았습니다.(별것도 아닌데도 말이지요)
또한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말을 하다 보면 머리가 새하얘지곤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피치 발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사실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첫 수업을 들었는데요, 결과는 충격적이였습니다.
수업이 너~~~무너무 재밌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예쁘신 선생님과, 유쾌하고 재밌으신 수강생분들은 덤!)
선생님께서는 평소에 제가 궁금해하고,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움 등을 원론적으로 파해쳐 해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부분에 제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거든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주셔서 저와 생각이 통하는느낌?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제가^^)
좋았던 점이 정말 많지만, 3가지로 말씀드리자면요.^^
1. 커리큘럼중에 스크립트를 읽는 것이 있었습니다. 라디오 대본을 보고 진행자가 되어 연기를 하는 것인데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말투가 너무 충격적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다정하게 말하는 남자>를 생각하며 내뱉은 어투였는데, 동영상속의 저는 <화를 내는 남자>를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남들에게 비춰지는 저의 모습이 굉장히 다르다는걸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고, 그 이후로 좀더 제 평소 말투에 신경쓰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아니였다면, 절대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남들앞에 나서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강단에 올라 발표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할수있다! 하고 올라갔지만 발표가 실패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발표에 이제 저는 무대체질인가? 싶을정도로 그 시간이 기다려지며, 제가 생각한것만큼 결과가 나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말할때도 더이상 두렵지 않고, 부담감도 사라져서 저는 예전과 다른 저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3. 재미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배운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음은 물론이구요. 재미있게 실감나게 말하는 법을 터득 했습니다.
책에도 이런 기법들이 굉장히 잘 나와있는데요. 직접 남들앞에서 표현하고, 선생님의 양질의 피드백을 받는다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덧붙여 강사님이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계셔서, 선생님을 롤모델로 수업을 들으신다면! 분명히 달라진 모습을 느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세한건 수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저는 말을 잘 하는것도 일종의 <연기>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말에도 감정을 싣고 실감나게 표현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제가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답은 다를 것이라 판단됩니다.
<3>
사람이 세상과 연결되는 접점은 4개 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네가지 요소에 의해 평가되고 분류된다는 뜻 인데요.
<무엇을 하는가, 어떻게 보이는가, 무슨 말을 하는가, 그리고 그 말을 어떻게 하는가>
가 바로 그 네가지 요소입니다. 이 네가지 요소들 중에 둘이 <말>에 관한 것 입니다.
이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에 대한 수련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아무런 색깔도, 향기도 없는 무미건조한 말만을 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선생님과의 뜻깊은 <수련의 시간>을 통해서 저만의 색깔과 향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바로 선생님과의 시간 때문입니다. 그 이후의 방향까지 제시해주시는 멋있는 선생님♡
여러분들은 개성에 맞는 옷과 향기를 벌써 찾으셨나요?
혹은, 지금 말과 관련된 수련을 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의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__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평소 발표를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러한 발표들은 철저한 연습으로 해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말을 해야 된다거나, 모두의 이목이 집중 된 상황에서 말할때
심장이 쿵쾅쿵쾅 뛰며, 무슨말을 해야할지 곤혹스러운적이 많았습니다.(별것도 아닌데도 말이지요)
또한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말을 하다 보면 머리가 새하얘지곤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피치 발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사실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첫 수업을 들었는데요, 결과는 충격적이였습니다.
수업이 너~~~무너무 재밌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예쁘신 선생님과, 유쾌하고 재밌으신 수강생분들은 덤!)
선생님께서는 평소에 제가 궁금해하고,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움 등을 원론적으로 파해쳐 해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부분에 제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거든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주셔서 저와 생각이 통하는느낌?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제가^^)
좋았던 점이 정말 많지만, 3가지로 말씀드리자면요.^^
1. 커리큘럼중에 스크립트를 읽는 것이 있었습니다. 라디오 대본을 보고 진행자가 되어 연기를 하는 것인데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말투가 너무 충격적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다정하게 말하는 남자>를 생각하며 내뱉은 어투였는데, 동영상속의 저는 <화를 내는 남자>를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남들에게 비춰지는 저의 모습이 굉장히 다르다는걸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고, 그 이후로 좀더 제 평소 말투에 신경쓰고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아니였다면, 절대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남들앞에 나서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강단에 올라 발표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할수있다! 하고 올라갔지만 발표가 실패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발표에 이제 저는 무대체질인가? 싶을정도로 그 시간이 기다려지며, 제가 생각한것만큼 결과가 나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말할때도 더이상 두렵지 않고, 부담감도 사라져서 저는 예전과 다른 저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3. 재미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배운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음은 물론이구요. 재미있게 실감나게 말하는 법을 터득 했습니다.
책에도 이런 기법들이 굉장히 잘 나와있는데요. 직접 남들앞에서 표현하고, 선생님의 양질의 피드백을 받는다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덧붙여 강사님이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계셔서, 선생님을 롤모델로 수업을 들으신다면! 분명히 달라진 모습을 느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세한건 수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저는 말을 잘 하는것도 일종의 <연기>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말에도 감정을 싣고 실감나게 표현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제가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답은 다를 것이라 판단됩니다.
<3>
사람이 세상과 연결되는 접점은 4개 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네가지 요소에 의해 평가되고 분류된다는 뜻 인데요.
<무엇을 하는가, 어떻게 보이는가, 무슨 말을 하는가, 그리고 그 말을 어떻게 하는가>
가 바로 그 네가지 요소입니다. 이 네가지 요소들 중에 둘이 <말>에 관한 것 입니다.
이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에 대한 수련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아무런 색깔도, 향기도 없는 무미건조한 말만을 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선생님과의 뜻깊은 <수련의 시간>을 통해서 저만의 색깔과 향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바로 선생님과의 시간 때문입니다. 그 이후의 방향까지 제시해주시는 멋있는 선생님♡
여러분들은 개성에 맞는 옷과 향기를 벌써 찾으셨나요?
혹은, 지금 말과 관련된 수련을 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의 것들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__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