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점에서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강사님께 8주간 교육을 받은 Jay라고 합니다. 

처음 우지은W스피치학원을 방문 했을 때, 첫 인상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보편적인 칙칙한 학원 분위기, 사무적인 데스크 안내원들, 딱딱한 인테리어와 달리!

처음 학원을 방문 했을 때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을때 회색톤의 대리석에 "W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은 배움, 성장, 나눔의 가치가 담긴 최고의 스피치교육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멋진 글구가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스피치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던 저에게 한 가득 용기를 주는 말이었습니다. 

친절하시고 밝은 미소를 가지신 안내 데스크원 분들께서 저를 상담실로 인도해주셨고 전 들뜬 맘을 품고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릴 틈도 없이 누군가 당당하게 노크를 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1000입니다"이라고 말을 하며 들어오셨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목소리" 하나로 상대를 압도하고 분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것 - 이때, 처음 느꼈습니다. 사실, 이렇게 큰 목소리는 처음 들어봐서 조금 웃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 뭔지, 그리고 제가 원하는 것을 이곳에서 트레이닝 받으면서 얻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강사님은 저에게 책 한권을 주시면서 한 "글귀"를 낭독해보라고 하셨고, 강사님은 스피치에 동물적인 감각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피드백을 주셨고 보이스트레이닝 레벨 1을 우선 적으로 듣고 점차 목소리를 다듬은 후 스피치 클래스를 들으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확신에 차서 수강등록을 하게됬습니다!

 강사님 클래스는 지루할 틈이 없어요. 전 평소에 많은 것들에 빨리 질리는 편인데 지난 8주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 갓답니다. 
특히나, 저는 너무 특별하고 멋진 클래스 메이트들이랑 함께했기 때문에 이 수업을 잘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성실하고 멋진 목소리와 얼굴을 갖고있는 항공과 취준생님, 너무나 재밌으시고 강렬한 아우라를 갖고 클래스 전체에 재미를 주시고 좋은 영향을 주신  배우님, 중간에 아프셔서 끝까지 같이는 못했지만 상냥했던 선생님 - 이런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영광인가요! 

이런 멋진 동료들과 캡틴  선장님과 함께 저희는 각자 삶 속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항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은 누구보다 개개인 분들의 부족함을 인지해 성장하기 위한 필요한 원동력과 효과적인 강의를 해주셨고 마치 몸이 9개인 것 처럼 바쁜 스케줄을 소화히시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표정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고 학생들을 친절하고 밝은 기운으로 지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끈기가 부족하고 쉽게 포기하는 성향이 있는데 정말 제가 해냈으면 다른 분들도 모두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