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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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벌써 두달이~ 아쉽네요
  • 홍혜영
  • 2016.09.21
  • 1,294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치가 안되는 것은 물론이고 약한 목 때문에 긴장하거나 피곤하면 목에 통증이 쉽게 와서 공식석상에서는 말을제대로 못했습니다. 갈라지고, 안으로 우물거리고….사전에 준비를 해도 마찬가지 였어요. 끝나고 나면 늘 아쉬워 했죠.



올해로 26년차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회의, 보고 등 퍼블릭 스피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면서, 

안되는 스피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직장을 당장 그만 둘거 아니면 이대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스피치를 배우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학원을 알아보던중,

수년전에 읽었던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 책을 통해 알고 있던 

우지은 대표님이 운영하는 W 스피치를 선택하여 시작을 했습니다.




6월 보이스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복식호흡 완전 터득)

이어서 8월 스피치 발전편을 공부하면서 스피치에 대한 수십년의 콤플렉스가 서서히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학습의 효과를 배운대로 마법의 숫자 3을 사용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목아픔 증상이 현저히 줄어들고,목이 아프다 싶으면 호흡, 공명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점점 목소리가 좋아지고 있음을 제스스로가 느끼고 있답니다.

둘째는 강사님의 섬세한 피드백 덕분에 스피치에 대한 저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막연히 문제가 많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시선, 논리 등 구체적으로 알게되어집중해서 

개선한다면 훨씬더 만족스러운 스피치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째는 회사에서있을 보고회나 행사 사회 등 퍼블릭 스피치를 할 기회가 기다려 진다는 겁니다. 자신감을 얻은거죠. 

물론 생각보다 잘 못할수도 있겠지만 예전처럼 걱정되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배운거 그대로 적용해서 한번 멋지게 해보고 싶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더운 8월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선선한 9월 말이 되었네요, 

8주동안 성심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 

나도 스피치 강사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할 만큼 재미나게 또 열심히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궁금했는데요, w 스피치 강사님들은 친절은 기본, 목소리 좋고 하나같이 미인들이셔요~ 채용 조건에 있나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간 되는 대로 w스피치 주~욱 애용(?)할 계획입니다~

보이스 트레이닝,스피치 발전 정말 즐거운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