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제가 이 학원을 처음 방문하게된 계기는 올 한 해의 모든 시험을 마치고 평소에 막연하게나마 관심이 잇엇던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좀더 내가 원하는 만큼 개선학고자 오게되엇습니다. 처음에는 대화집중반에만 관심이 잇엇지만 더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목소리가 전제가 되겟구나 하는 생각에 보이스트레이닝 반까지 신청하게되엇고, 우리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을 얻엇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첫 강의시간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 시간이엇습니다. 교제에<나의 다짐>이라는 부분을 낭독한 후에 지적해주신 문제점에서 그동안 왜 내가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고 멋진 목소리를 내지 못햇는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8주후의 멋진 내목소리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기게됐습니다. 8주 동안의 시간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수업은 항상 워밍업을 시작으로 선생님의 이론 설명 실습 그리고 낭독 녹화까지 정말 알찬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 정말 좋았던 것은 실습을 할 때나 녹화를 들어가기전 연습 때 항상 옆에서 지도해 주시고 잘 안되는 부분은 자신의 몸짓을 사용하시며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시간이 지나 지금의 저의 변화한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목소리를 배워갔지만 우리 선생님이 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대로 끝난게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실생활에서도 적용하고 연습하며 지내겟습니다. 8주동안 너무 행복했고 고생많으셨던 선생님 선정누나, 응집이형, 경민이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승하세요.

쌤 수업 끝났어도 학원에 가끔 들러서 인사 드릴겸 스터디 연습하러 갈께여 반갑게 인사해주세욥~^^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