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부산가는 7시 첫 버스를 탔던 이 생활이 이제 제법 숙달이 되고 나니, 스피치 과정이 끝나버렸네요 ㅠㅠ
시~간 참 빠름을 다시한번 느끼며
그동안 빠짐없이 저희 수강생들을 위해 많은 정보와 피드백을 해 주신 
감사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 한해 가장 잘한 일은 스피치를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시도한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매주 토요일 하루만은 나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했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가슴 뿌듯합니다.
강사님!
기간은 짧았지만, 저의 단점(자신감부족, 발음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스피치가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쯤에는 수강생(6명) 부산에서 얼굴 함 볼 수 있는 기회 꼭 가졌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 5월!  더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