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덥네요.

어제 보이스 트레이닝을 시작한지 7주차 수업을 들었고,

담주 월요일이면 어느덧 마지막 수업입니다.(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이 갑자기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강사님의 공기반 소리반의 통통튀는 복식호흡 수업은 다음주가 마지막 이지만 우리 수강생 4명은 모두 수제자가 되어 있을꺼 같습니다.

아니, 혹시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우리 각자의 꿈을 향하여 도전할 것입니다.

벌써 많이 아쉽고, 세심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신 강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남은 일주일 동안 몸이 자연적으로 반응하도록 복식호흡 습관화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계획대로 담주 부터는 풍성해진 목소리로 스피치 발전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 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