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보다 더 더위를 날려줄 만한 토요 대화집중반 수업이 이제겨우

1회만 남았네요~ 처음 스피치 학원에서 듣고 싶었던 수업이였는데 주말반이 생기지 않아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다 개설된 수업이였기에 더 갑지고 보람된 수업 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보이스 수업때 아쉽게도 초반에 이별(?)을 해야 했던 김강사님을 여기서 다시 뵈었을땐

정말 뭐라 기쁨을 표현할 수 없었고,,, 정말 이수업은 나를 위한 수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 후반,,,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며 나름대로 쉼없이 달려오는 동안 사람들과 가족들과 대화다운

대화는 줄어 들고 무조건 내생각이 옳고 내생각대로 해야만 된다는 생각으로 옳바른 대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 대화반 수업이 저에겐 절실 했었구요~ 대화를 잘 하는 법을 알았다기 보다는 내가 무얼 잘 못 하고 있었고

그걸 어떻게 수정하고 고치면 될지를 알게된 수업이 였습니다. 

그래서 이 수업이 너무 빨리 끝나는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분들~ 김강사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제 삶이 오랫동안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삶에 활력과 변화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