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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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트레이닝] 가슴 뛰게하는 강사님!
  • 글쓰는은행원
  • 2016.07.26
  • 1,332
 1. 싸고 양많은 것보다 비싸도 맛있는 거 먹자.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삶의 무료함을 느끼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스피치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    부산에는 스피치학원이 꽤 많더라고요..그래서 꽤 오랜시간동안 비교분석(?)했었죠…

     처음에는 제일 싼곳이 어딘가 알아보다 우연히 블로그에서 W스피치 학원 후기를 읽게 되었어요.

     그때 저는 생각했어요. 한번 배우는데 마음에 드는 곳에서 배우자…  

     아 저는 은행원입니다..

    은행에서 영업은 어느 정도 하지만 모든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 스피치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2. 청사진을 그려준 예쁜 강사님

 

– 그리고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여신이  한분  계셨어요.

   첫 수업을 하게 된 후에 예쁜 강사님이 좀 많이 멋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제 청사진을 다시 그려보았죠..

   저는 어릴때부터 세상에 메시지를 주고 싶었어요..그래서 글로써 SNS에서 시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강의로서 세상에 메시지를 주면 효과가 더 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글로 유명해진 후, 책을 쓰고, 책으로 유명해진 후, 강의를 하는 청사진을 그리게 되었어요..

   한 마디로 꿈이 명확해진거죠…

   그게 바로 강사님이었습니다..

 

3.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 스피치를 시작한 후, 매주 토요일 오전이 기다려졌어요..

   강사님은 스피치 스킬을 가르쳐주시고 주제를 던진후, 그 주제에 맞게 직전에 배운스킬로  

   글으로 표현한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해나가셨어요..

   그런데 촬영을 해주시더라고요…

   첫주에는 적응이 안되고 나와 맞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몇주가 지나니 카메라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수업이 끝난후, 몇시간이 지나면 강사님께서 직접 피드백을 메일 한바닥을 꽉꽉채워 보내주셨어요.. 

   물론 촬영한 동영상도 함께요…

   처음에는 내가 저렇게 못하나 싶을 정도였어요…(지금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바로 지난주에 제가 한 것을 보니 조금 태(?)가 나더라고요..

   저는 거의 확신이 들었어요.. 대중앞에 설 수 있겠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미래를 상상하니,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경험만 많고 글로만 풀어낼 줄 알았던 저에게는 큰 변화였죠…

 

4. 사업하시는 사장님부터 취업준비생까지…

 

 – 첫수업에 들어갔을때 저 포함 6명이 있었어요..

    어르신부터 취업준비중인 대학생까지…

    저는 처음에 적응 되지 않았어요..제가 상상했던거와는 많이 달랐었죠…

    특히 사장님은 몇주동안은 주제와 어긋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그 사장님은 스피치와는 거의 관계없는 사업을 하고계신데..

    단지 손주 손녀들에게 또, 가족들에게 자신있게 말씀하고 싶다고 이 강의를 시작한다고 하셨어요..

    그때부터 선입견이 깨진거 같아요..

    저는 사장님을 대할때 강사님을 많이 존경하게되었어요…

    사장님이 계속 주제에 벗어나고 이해를 잘못하시는데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들어주시려고 하고,

    성심성의것 가르쳐 주셨어요… 

    지금은 그 사장님은 저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말도 안더듬으시고요…

    강사님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두분의 열정을 리스팩합니다…

    

5.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텐데…

    이렇게 될 줄 몰랐기에 시작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글을 쓰는 은행원입니다..

   누구보다 경험하나만은 많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경험들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 

   제 경험은 그냥 그저그런 경험이었을 거에요..

   요즘 스토리텔링이란 말 많이 쓰잖아요… 

   스토리텔링 하는 방법을 찾은 거죠…

   스피치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건 행운이었어요…

   강사님을 만난건 더 행운이었고요…

   

6.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꿈에는 귀천이 있더라.. 

 

–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꿈에는 귀천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어떤 꿈을 가지고 이 학원에 수강을 준비할텐데요…

   꿈을 귀하게 여기는 이가 꼭 성공하는 거 같아요…

   자신의 꿈이든, 타인의 꿈이든.

   

7. 촌철살인같은 피드백


 

다양한 표정과 청중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눈빛이 필요합니다.

단어, 문장 자체의 나무보다는 숲을 봐주세요.

청중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이 사람들이 나로하여금 변화가 되었으면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신 후에

경험들을 녹여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글과 스피치는 또 다르기 때문에 글에서는 곱씹으며 받을 수 있는 감동이

귀로 들었을 때는 의도된데로 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문어체/ 구어체에 어울리는 문장으로 만들어서 다가가주세요.

오프닝/ 본문/ 클로징 구분 더 해주시구요,,

 

강사님이 7주차에 저에게 보내주신 피드백의 일부분 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칭찬없습니다.ㅎㅎ 

저는 그래서 강사님이 좋습니다..

막상 메일을 받으면 살짝 기분이 나쁘다가도 한번더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참 이상하죠..?^^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w 스피치 학원다니시면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이만,,

   강사님과 함께한 7주 행복했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w스피치학원에서 청사진 안고 저는 떠나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글쓰는 은행원(writing_ba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