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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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7월 만원의 행복 ….행복 가득한 시간!
  • 손정목
  • 2016.07.16
  • 1,152
비가 내리는 가운데 1시간 이상을 운전을 하며 센텀시티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멋진 강의가 준비되었을까? 기대와 설렘으로 막히는 길도 기쁨으로 달려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밝게 맞이해 주신 예쁜 강사님이 계셨습니다. 바로 오늘 강의를 해 주실 강사님이셨습니다.

 

살면서 말을 맛깔나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부러웠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말을 멋있게 그리고 맛있게 할까? 그러지 못한 저에게는 늘 고민과 부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제가 바로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지난 주에도 참석하여 강사님의 발성과 호흡, 발음에 대하여 공부를 하여서 좋았는데 이번 시간은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시간이 펼쳐지더군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무거웠던 분위기를 단번에 기분좋은 분위기로 바꿔주시더니… 어떻게 하면 말을 맛이 있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하여 강의를 하시고 본인이 시범을 보여주시더니 모였던 사람들에게 직접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더군요.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정말 두렵기도 하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용기를 내어서 시도해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는 시간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청중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말하기를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기억할 수 있고 정말 상상할 수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말씀해 주시는데 오감을 사용하여 말하라는  말씀은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드라마의 대본을 가지고 정말 연기하듯이 실감나게 감정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을 연습할 때는 내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나? 할 정도의 놀라움이었습니다.  W스피치의 강사님들은 정말 탁월하게 강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도 신청해 놓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기대가 됩니다.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우지은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강의해 주신 예쁜 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