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피치 수업을 들은지가 3달 전 이네요.
찬바람 불던 1월 ~ 2월 강사님께 스피치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수업 첫날, 학생들 앞에서 자기 소개 및  발표를  시키셔서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빠지다 보니 8주가 흘쩍 지나가버렸습니다.
발표 전 인사, 시선처리, 시간안배, 감정표현, 발표자세, 발표 내용 구성, 마무리 등 정말 배우고 싶었던 내용들을 알차게 배우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요즘도 매주 매주 강사님께서 꼼꼼하게 체크 해주신 메일을 다시 보며 강조해 주신 포인트별로 연습하려고 노력중인데요.. 현장 강의만큼의 성과는… 기대할수가 없네요.. 
정말 만족하고, 다시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