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8월 보이스트레이닝을 배운 강경섭이라고 합니다.

뒤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저는 다소 느린 말투와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습관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늘 개선을 하고 싶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알지를 못했고 그러던중 승무원을 준비하던 아는동생의 소개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늘 친절하고 기본부터 정확하게 발성하는법, 말하는 습관에 대한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어느덧 종강한지 2달이 되어가지만 그때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 위해 늘 출퇴근길 운전하면서 발성연습을 해보고는 합니다.

적어도 복식호흡으로 했을때의 목소리, 자신감이 실린 밖으로 퍼지는 목소리에 대한 개념이 잡혔고, 늘 항상 배운대로 말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라는 느낌은 분명 많이 줄었을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돈들여서 힘들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자기계발이라는 측면에서, 또한 현대사회의 자기 PR을 익힌다는 측면에서

분명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감사말씀드립니다!

추후 다른 과목으로 한번 더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