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2일 만원의 행복을 제대로 느낀 줌마 정미경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도 아니고, 힘에 벅찬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회사원도 아닌 

40대 후반의 평범한 아줌마가 w스피치학원의 만원의 행복 강의를 들으러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한가지

오래된 저의 열등감 때문이었습니다.


3월 12일의 특강은 마침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내향형 스피치라서 꼭 듣고 싶었답니다.

감성스피치 배려스피치에 관한 내용으로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실전도 같이 병행해서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은 주말에 고3인 아들과 남편을 집에 방임하고 오길 참 잘했구나(?) 라는 

안도감과 행복을 제게 안겨주셨지요.

이 자리을 빌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당당한 보이스를 가지는 것입니다.

기어들어가는 자신감 없는 목소리를 변화시키고 싶어요

희망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 이보다 더 가치있는 만원의 행복이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