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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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만원의 행복 특강-강사님] 정말 보람찬 수업이었습니다^-^
  • 임선영
  • 2016.03.14
  • 1,156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3월 만원의 특강을 듣고 온 임선영입니다. 




원래 2월에 우연히 우지은 대표님의 더블유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게되었고 




2월 만원의 특강에 신청하려 하였으나 이미 마감되어 계속 기다리다 3월에 드디어 만원의 특강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대화도 잘 이끌어 가는 편이지만, 




대중 앞에 서서 중요한 발표나 이야기를 할 때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이게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제가 전공이 경영이기에 과 특성상 발표도 많고 미래의 직장에서도 브리핑할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매력적이고 설득력있는 대화법과 목소리를 갖고 싶은데 




이는 혼자 깨우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더욱 효율적이고 빠를것 같아 계속 혼자 여기저기 찾아보았었습니다. 




여러군데 상담도 많이 받아보았지만 지나치게 상업적인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던 중 이곳 w스피치에서는 만원의 특강으로 한번 수업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기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동역 8번출구에서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였고, 본관과 별관이 있는 규모가 큰 곳이었기에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수업 시작 10분 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셨고 상당히 다양한 연령층의 청강생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미리 준비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리니 곧 강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첫눈에 보기에도 전문성이 다분해 보이셨던 강사님의 목소리는 단 한마디 인사소리를 듣자마자 




제가 원하던 신뢰 깊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지만, 자기소개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 역시 짧은 제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후에 수업도 촌철살인스피치, 감성스피치, 배려스피치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직접 훈련하고 강사님과 소통하며 보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처음엔 조금 쑥스러웠으나 강사님의 자연스러운 리드로 인해 점점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보람차고 감사한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주 만원의 특강에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