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이스 수업 2차 를 마치면서 총 14주간의 여정을 되새겨봅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뜻하지않게 일상이 멈춰버린

저로써는 곧 끝나기를 기대하며

나만의 색다른 경험을 찾고자 w 스피치를

찾게되고 거기서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보이스 수업과 스피치 수업을 동시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수업생들과 수업 분위기가 조금은 어색하고

서투른 표현으로 대개 겸면쩍었습니다.

매주 다가오는 수업일에 맞춘 과제물은 너무나도

무거운 분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소 천천히 꾸준히 무슨일이든 해내는

저자신을 알기에 조금씩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나름 일상의 시간을 쪼개어 학습하며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저자신의 변화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저의 모습에서 정성껏 가르치시는  강사님

과 w스피치 에  보답하는 것이라 여기고 보다 진전된 저를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맘같이 되지않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14주차 시간이되자

문득 처음 w스피치를 찾았던 날을 되새기면서

짤지만 꽤 기나긴 시간이 흘렀다는 것과

강사님의 살가운 말씀과 가르침,

함께 해준 동기생  ..

생각해보니 코로나 19로 일상의 멈춰버린 저에게

함께 해준 정이 깊은 벗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언제쯤 될런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수업 수업을

통해 계속해서 벗과 함께 

변화하려는 내 자신과 같이 가고 싶은 맘이 생겨났습니다.^^

곧 있을 새로운 수업을 기대하며  강사님과

w스피치 식구분들, 새로운 수업동기생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 19도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강사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