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역량업 수업 후 더욱도 성장한 나

“스피츠역량업”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몸으로 느꼈던 점은 무대 공포증이 더 많이 줄어들었으며, 스피치에 있어서도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어 즐거웠다. 무대만 올라가면 긴장감으로 인해 목소리가 떨려 말도 못하고 내려온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청중을 대상으로(15명 이상) 하는 무대 스피치에서도 긴장은 되었지만, 목소리 떨림 없이, 원고 없이 8분동안 스피치를 마치고 내려오는 나를 경험 하게 되었다. 참, 학습과 연습 이란 게 이런 거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경험 이었다.  

먼저, 이렇게 나를 변화 시켜 주신 빛나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스피치역량업” 수업에서 언제나 열정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이어가 주신 주인공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처음 수업 받을 때만해도 나만 이렇게 긴장을 많이 하나 생각했는데, 수업을 받으면서 의외로 많은 사람이 동일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걸 보게 되었다. 나처럼 20년정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도 평상시 말을 잘하지만, 발표만 하면 왜 그렇게 떠는지 ~~.
하지만 그분 또한 스피치 역량 업 4회차 만에 이 떨림을 잡아 나가는 모습을 보고 역시 인간은 학습 과 연습을 통해 모든 걸 가능케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보이스 및 스피치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제가 경험한 아래 3개의 과정을 소개 드리고 싶다.
처음에는 “힐링스피치” 수업을 추천한다. 스피치 수업을 하면 서 나의 목소리 나의 긴장감이 얼마 정도인지 체크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스피치 수업을 완료 하게 되면, 아! 나는 무엇이 부족하구나 하는 것을 더 명확 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힐링보이스” 수업을 추천한다. “힐링스피치” 수업에서 보이스가 부족하다면 꼭 이 수업은 들어야 할 것이다. 호흡은 어떻게 하고, 발성은!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분이라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좋은 분들 도 있을 것이다. 그분들은 유튜브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더욱더 발전해나가면 좋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힐링스피치” 수업이나, “스피치역량업’ 수업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강사님께 체크 후 스스로 연습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그리고 세번째는 “스피치역량업” 수업을 통해 마침표를 찍어도 좋다. 앞에서 스피치의 기본과 목소리 가 준비되었다면, 이제는 정말 내가 무대의 스피커가 되어, 스피커로서 나의 단점이 무엇이고, 장점은 어떻게 더 극대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게 될 것이다.

위와 같이 ‘힐링스피치 > 힐링보이스 > 스피치역량업” 이렇게 진행 해보면, 나의 변화된 모습 및 무대에서 스피치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학습(배움) 하나 만으로는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없다. 학습 후에 동반되는 “연습” 만이 자신을 더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습 이라는 글자만 떠올리지 말고, 연습 자체를 실천하면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다시 한번 “스피치역량업” 수업에 열강을 해주신 빛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