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힐링 스피치 수업을 마쳤는데요~ 지난 6월에 힐링 보이스 수업을 마치고, 곧바로 힐링 스피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말이 빨라서 천천히 하고자 수업을 들었는데요, 힐링 보이스 수업을 8주 동안 해서 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힐링 스피치 첫 수업 시간 후 제 발표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ㅜ 시선은 어디를 향하는 지 모르겠고, 말 빠르기는 KTX 수준이며, 횡설 수설하는 등 말도 안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40년 이상 빨리 말해왔는데 2달 동안 한다고 나아지면 이 세상 사람 모두 아나운서겠지. 대신 더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을 다잡고 수업 시간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였습니다. 힐링 보이스가 호흡, 발성, 발음 등이 위주였다면, 힐링 스피치는 말하기였는데요. 힐링 보이스 수업 때  선생님의 열정 어린 모습, 상세한 피드백,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반했었는데요, 힐링 스피치에서도 "역시 선생님이었습니다!"

저의 문제점을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그리고 애정어린 눈빛으로 말씀해 주시는데요, 이 세상 어느 명의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상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한 수업 시간마다 2-3번씩 발표하고, 전문적인 1:1 피드백을 받으며 연습을 하니, 첫 수업의 모습과 8회 수업 마친 지금 모습을 비교하니 많은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 발전이 있기까지  선생님의 열정, 상세한 피드백, 전문적이고 애정어린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선생님께 힐링 보이스, 힐링 스피치에 이어 지금 스피치 역량업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스피치 역량업 수업 역시 최고입니다. 처음 등록 시 "우선 한번 8주만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수업을 들었는데요, 힐링 보이스 첫 수업 때 "8주로는 안되고 1년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학원에 다니면서 계속 연습을 하니까 나아졌지만, 연습을 안하는 순간 곧바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꾸준히 계속 해야하구요. 영어 학원 2달 다닌다고 영어 잘하는 거 아니잖아요. 저도 메이크업 학원, 요리 학원 등 모두 다녔는데요,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 또 수강 이후에도 열심히 연습을 해야 내 것이 되지 학원 마쳤다고 안하는 순간 다 잊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8주 수업은 65만원인데, 1년 계속 수강하면 대략 390만원, 1년 반은 585만원 정도인데요 (물론 동시 수강하면 더 저렴해지지만 대략적으로 계산했습니다) 큰 돈이지만 1년 혹은 1년 반 동안 계속 꾸준히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겠다"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투자한다면 수익률이 어마어마해지거든요. 400-500만원 투자해서 세련되고 안정적인 목소리, 발음, 발표를 한다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지요. 

저는 올해의 행운 중의 하나가 선생님을 만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처음 등록 시 수강료가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변화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주저말고 선생님 수업 수강하세요! 그리고, 변화하고 발전하세요!

선생님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태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