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주 교육과정의 끝이 다가오네요.

목소리의 자신감을 갖고,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매주, 강사님을 만나고, 수업을 받고, 집에 와서 연습하고 과제를 할 때면 제가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매주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아직도 청중들이 있는 곳에서 발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 8주간, 과제 발표를 준비할 때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솓아나 발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발표할 때면, 계획과는 달라지는 제 모습이 아쉽네요.

강사님께 배우며 지나온 8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완벽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안 되겠죠.
강사님께 기본적인 틀을 배웠으니, 앞으로 체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8주 전의 저와 비교해 보면 참 많은 것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강사님께 수업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