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힐링보이스의 마지막 수업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기계발 목적으로 w스피치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거리도 있고 일로인해 주말반이 있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이 13:30 이여서 아침에 너무 서두를필요도 없었고요 :)
직업 특성상 주말에도 일이 생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이 생기지 않아 결석없이 꾸준히 참여했던것도 운이 따라주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도 좋지만 무엇보다 목소리, 그리고 발성은 제가 봤던 사람들중에 TOP입니다.
크게 말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볼 수 있지만, 대부분 계속 듣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안정된 보이스와 큰 발성은 듣는사람으로에게 안정감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안정된 보이스와 발성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추가로 수업내용을 숙지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몸의 체득하는 과정이 있어야합니다.
저의 경우 연습을 많이 못하였기에 수업에서만이라도 열심히 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수업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보이스 트레이닝 뿐만아니라 명상 및 생각하여 말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대해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되었고, 
같이 듣는 수강생들의 이야기 속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점도 참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지막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할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온라인수업도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진행되는것을 알기에 마지막수업까지 열심히 참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