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과 지난 12월에 3주차에 시작해서 총 6회 임용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작이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어서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강사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에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용면접이라는 것이 저에겐 정말 너무 간절했는데 
그 간절함을 함께 느껴주시고 공부해주시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했던 마음에 감동받았어요.
어제 2월 2일 합격자 발표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훌륭한 많은 선생님 중 10등안에 들었어요.
또 가장 취약했던 면접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고,
제일 중요한건,강사님께서 저에게   '이것은 꼭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한 것이 있었는데 그 문제가 즉답형 2번 문제에 나왔습니다.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상황에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또,
너무 예쁘시고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와 같이 임용면접에 걱정과 고민을 많이 가진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강사님께 손을 내밀어 보세요!
눈 앞에 '최종합격'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를 공립선생님으로 만들어주신 강사님!
매일 예쁘다, 잘한다며 칭찬아끼지 않고 자신감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