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망설이다가 등록하게된 보이스 트레이닝 수업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첫날 지원하게된 동기를 시작으로 첫수업이 시작되었는데 1회차부터 5회차 까지만 해도
어떻게 소리를 내며 호흡과 발성, 또 표정과 뱃심... 모두 정리가 않되고 헷갈리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6회차때 가서야 여지껏 목으로 소리를 낸걸 알게 되었고 뱃심으로 나오는 편안한 소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빛나 강사님 정말 짱 입니다.
예리하게 하나하나를 진단하고 교정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어떤 질문이든 따뜻하게 모두 담아주는 모습도 수업에 열심을 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와~ 목소리 너무 닮고 싶고 부럽기만 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수강생 한명 한명을 존중해 주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꼼꼼하고 예리한 분석의 피드백도요.
8주동안 같은 수강생 2명과 빛나 강사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고 성장했던 수업이었습니다.
빛나 강사님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