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지은 W 스피치 학원을 통해 2020 하반기, 한국철도공사(KORAIL) 전기직에 합격한 김동후입니다.

먼저 저는 면접도 처음이였고 공대생이다 보디 남 앞에서 제 이야기를 펼친다는거에 대단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상담날에 이러한 부분을 자기진단지에 체크하였고, 저의 요구를 잘 전달한 결과
W 스피치에서 정말 저에게 딱 맞는 선생님을 매칭 시켜주셨습니다.

저의 버릇으로는 자신감 없는 목소리와, 반복적인 눈 깜빡임이 있었는데요.
제 모습을 녹화하며, 핵심 면접 질문을 딱 딱 날려주시는 강사님이 있으셔서 나중에는 면접이란게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모습 녹화 파일을 이메일로 받으며 꾸준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구요, 실제 면접처럼 문을 열고 들어와서 '감사합니다' 란 말 할때까지 반복적으로 진행했는데요,
무엇보다 커리큘럼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하는 것이 아닌, 강사님과 저와의 상의를 통해 다음번에 있을 약속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정하는게 좋았습니다. 

이를 통해 나중에는 하품이 나울정도로, 지겨울 정도로 면접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

또한 강사님께서 제게 끊임없는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실제 면접때 환하게 웃으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로는 1:1 면접코칭을 적어도 3번은 하셔야 좋을 것 같아요!
1번은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이기에 부족하고
2번째는 익숙해질 단계이고
3번째에 다다르서야 면접에 눈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후기이지만, 진짜 말 못했던 제가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여러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