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수업을 수강하며 저에게 스피치란 어떤 의미 였나,

꿈, 행복, 인생, 
존중, 이해, 공감.

그동안 살아오며 이런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었나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OSC, 언어의 기법, 표현등 다양한 스피치 기술에 대해, 배우며 진행하는 동안
바쁜 생활속에서 이어진 스피치 수업은 때론 힘들게도 느껴 졌습니다.

평상시 해본적 없던 이야기를, 
짧은 시간에 여러 기법으로 만드는 과정이 큰 부담감으로 다가 오기도 하였습니다.
초반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조차 이해 하기가 힘들정도로 막막 했었지요.

그러나 그러한 과정속에 빠짐없이 수업 듣고 매번 나의 삶 또한 되돌아 볼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어 큰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지금 이 수강 후기를 적으면서도 
스토리 부분이 부족하지  않나?
인용이라도 할껄 하는 그동안 배웠던 스킬이나 표현들이 생각나는군요. ^^

오프닝도 제대로 작성 못했었는데 엄청난 발전을 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때론 친구처럼 엄한 선생님처럼 이끌어 주신 선생님 덕분 이였지요.

단순히 스피치 기술뿐만아니라, 가슴속 내면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할수 있게
시간들을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뭐라 감사의 표현을 드릴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나에게 스피치란 무엇이였던가.

단순히 스킬만 익히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 과정속에서 삶과 행복, 인행을 되돌아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존중과 이해,
공감의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내게 하여주어

보다 나은 삶과 마음을 가지게 되고,
단단하게 다져지는 내면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스피치는 그 꿈을 이루게 해주는 자양분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