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려면 나눗셈을 잘해야 하고 
꿈을 이루려면 목표를 잘 세워야 하죠. 

강의를 시작하면서 "강의를 잘하고 싶다"라는 조금은 막연한 바램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세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렇게 수업이 많을 일인가... 
보통의 나같은 사람들이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몇개면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상담도 받고 후기도 보면서 고민한 결과 스피치 하나면 충분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했던 목표가 시각, 청각, 내용적 측면에서 바꾸어야 하는 수많은 작은 목표들로 나뉘었고 
하나 둘 변화되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뭐 약간의 성취감(?) 자신감(?)이 생기게 되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웠던 보이스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내 최고 스타강사인  강사님의 수업을 듣기위해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어렵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전달력 있는 보이스를 갖고 싶다"라는  또 조금은 막역한 바램으로 시작한 보이스 수업을 통해 
호흡, 억양, 발음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꾸어야 하는 나만의 작은 목표들을 세워 주시더라구요. 

짧은 8주간의 수업이지만 막연한 바램이나 목표도 작게 나누고 그 작은 목표를 따라 가다보면 
기대 이상의 나를 마주하게 하는 마법과 같은 놀라운 수업이였노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