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발표하는 자리가 있으면 긴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소리가 빨라지거나, 발음도 새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없는 목소리라고 느끼고 보이스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달, 두달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번 6월 말부터 힐링보이스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낯설고, 복식호흡, 연구개 개방등 막연하게 느껴지고 내맘대로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연습도 너무 귀찮고, 또 성과도 뚜렷히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사님이 항상 조그만한 부분에도 칭찬해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주셔서 어느순간 수업이 너무 재밌고 강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연습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강사님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내는 법, 억양, 호흡법등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강사님과 수업하는것이 기다려졌고 삶에 큰 낙이 되었습니다. 

또한 8주란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서 아쉽고 다른 수업도 듣고싶은 마음입니다. 

미국에 가서도 이대로 적용해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